엄청 가까이서 뵌 문후보님 ㅠㅜㅜㅠ!!
인파도 정말 어마어마 했어요.
다함께 문재인! 문재인!을 연호하는데 어찌나 뭉클하던지 *0*
차까지 배웅하는 시민들의 모습은 명불허전 피리부는 사나이를 연상케 했습니다..
건너편에서 문후보님 차를 향해 힘껏 손흔들고 흐뭇하게 돌아오는데, 고개를 들자마자 어디서 많이 뵌 분과 눈이 마주쳤어요.
저도모르게 허흡! 허! 어! 안녕하세요!!!!! 하고 굳었다가 사..사진한장만 부탁드려요 될까요? 하고 셀카 찍었어요 >_< 이럴수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