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상 회담 보고 채널 돌리는데.. ebs에서 까칠 남녀라는데..
무슨 남성 혐오자들 모아 놓고 남성혐오 대회하는 것도 아니고.,
더치 요구하는 게 능력 없는 남자들이 징징거리는 거라느니..
남자가 데이트비를 내는 건 그 비용과 스킨쉽을 등가로 생각해서 3만원 내면 손만져도 된다고 생각한다느니..
몇분 멈춰 놓고 보는 사이에 화가나서 손이 덜덜 떨리네요..
진짜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육 방송에서
이렇게 남성혐오를 대놓고 해도 되는지..
아이들이 이런 방송 보고 오히려 남성혐오 걸릴까 두렵기 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