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0&aid=0002601509
13일 TV 토론
안철수
-새정치연합 통합때 518정신 615 선언 강령 삭제요?
-그건 실무진의 착오였습니다.
-제가 바로잡았죠
-지금 떠도는 말들은 잘못알려진 흑색 선전입니다!
17일 금태섭 페이스북
금태섭
-말도안되는 소리다.
-당시 새정치 최종의사 결정 주체는 새정치 중앙운영위 위원장을 맡던 안철수였다.
-강령 삭제 지시도 안철수의 결정이었다.
-실무진의 착오? 그것도 사실과 다르다.
-민주당과 강령 협상에 앞서 안철수 주재로 새정치 강령 독회 회의가 열렸다.
-외교부장관 출신인 당시 윤영관 정강정책분과위원장이 [역사적 사실관계 나열 안할거임] 이라고 했고,
-안철수는 그걸 문제제기 없이 넘어갔다!
(당시 협상에 참석했던 홍익표 의원도 윤영관이 개별 사건 강령삭제를 요구하며 [새정치 운영위에서 결정된거다] 라고 말했다고 증언함)
-정강정책에서 그걸 삭제하자는 주장을 했었다면 이유를 밝히고 국민의 평가를 받는게 마땅하다
-삭제 주장을 철회했다면, 생각을 바꿨다는 말이라도 해야한다.
-엄연히 있었던 결정에 대해 이유도 안밝히며 막연히 [흑색선전]이라거나 [지금 국민의당 강령엔 다 있다] 라고 말하는건
-대선후보로서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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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랑
부하들이 실수한거고 난 다 고쳤다니까?
그렇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