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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안철수맨'에서 저격수로..."5·18,6·15 선언삭제, 안철수
게시물ID : sisa_896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4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18 12:02: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0&aid=0002601509


13일 TV 토론


안철수

-새정치연합 통합때 518정신 615 선언 강령 삭제요?

-그건 실무진의 착오였습니다.

-제가 바로잡았죠

-지금 떠도는 말들은 잘못알려진 흑색 선전입니다!


17일 금태섭 페이스북


금태섭

-말도안되는 소리다.

-당시 새정치 최종의사 결정 주체는 새정치 중앙운영위 위원장을 맡던 안철수였다.

-강령 삭제 지시도 안철수의 결정이었다.

-실무진의 착오? 그것도 사실과 다르다.

-민주당과 강령 협상에 앞서 안철수 주재로 새정치 강령 독회 회의가 열렸다.

-외교부장관 출신인 당시 윤영관 정강정책분과위원장이 [역사적 사실관계 나열 안할거임] 이라고 했고,

-안철수는 그걸 문제제기 없이 넘어갔다!

(당시 협상에 참석했던 홍익표 의원도 윤영관이 개별 사건 강령삭제를 요구하며 [새정치 운영위에서 결정된거다] 라고 말했다고 증언함)

-정강정책에서 그걸 삭제하자는 주장을 했었다면 이유를 밝히고 국민의 평가를 받는게 마땅하다

-삭제 주장을 철회했다면, 생각을 바꿨다는 말이라도 해야한다.

-엄연히 있었던 결정에 대해 이유도 안밝히며 막연히 [흑색선전]이라거나 [지금 국민의당 강령엔 다 있다] 라고 말하는건

-대선후보로서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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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랑

부하들이 실수한거고 난 다 고쳤다니까?

그렇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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