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때 쓰인 전형적인 부정선거 기법이더군요. 더 플랜에 소개되었습니다. 이른바 '피아노표'라고 상대표의 덜마른 인주를 문질러 버려서 무효표로 만드는 부정 개표 방법입니다.
그날따라 이전보다 유독 '묽은 인주'가 참 이상했죠?
부정선거 시도를 꾸준히 저질러 온 거란 뜻이겠죠..
부정선거 기법도 각 선거 때마다 한두가지씩 시도하는게 아니라 다중 겹겹으로 여러가지를 섞어서 시행하는 걸로 추측됩니다. 이런 치졸한 방법까지 쓰는 걸 보면요.
가만히 있어선 절대 안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봅니다.
부정선거는 민주주의 체제 자체를 뒤흔드는 반란행위, 내란행위 입니다. 가담자들은 시민들이 나서 즉결 처형을 해야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