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시스】남빛나라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은 18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2014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무능함을 덮기 위한 가짜 단식 아니었나"라고 공세했다. 김유정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단식 기간 문 후보의 정치자금 사용 내역을 보면 호텔, 감자탕집, 커피전문점, 빈대떡집, 빵집 등이 사용처로 기록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정치자금법 제2조 3항에 의하면 정치자금은 정치활동에 의한 지출만 되고 사적 용도나 부정한 지출은 안 된다"며 "단식 기간 사용한 온갖 식비는 대체 무엇인지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단식까지 하면서 세월호 유가족을 위한다던 문 후보의 진심은 과연 무엇이냐"고 비꼬았다. . . 안철수 인성 쓰레기인건 알았지만 욕도 아까운 인간이네요 안철수,국당 모두 대동단결 해서 입으로 똥을 싸네요 뇌가 저렴한 사람들. 세월호 단식 때 안철수는 뭘 하고 있었는지 잘 아는데 지난 16일 세월호 기억식에서 안철수가 욕 먹은데는 이유가 있는거, 이쓰레기들 정말 안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