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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퍼프 단순 사용감 후기(사진 없써요)
게시물ID : beauty_107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유맘
추천 : 4
조회수 : 12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18 17:53:12


다이소에 파우더 브러쉬랑 똥퍼프 사러 갔다가

찰떡퍼프가 보이길래 홀린듯이 세개나 사버렸네용...ㅋㅋㅋ

사용한 파데는 더블웨어 웜바닐라 입니다

처음 퍼프 꺼내서 만져봤을때 아 이래서 찰떡이구나 싶었어요 독특하게 쫀득쫀득찐득한 느낌 ㅋㅋㅋㅋ 먼지잘묻...

원래 더블웨어 단독으로 절대 안써요 요철/모공 엄청난데 부각 장난아니더라고요 모공 하나도 안가려주고 요철 오도독 보이고

근데 더블웨어랑 궁합이 좋다길래 밖에 나갈일도 없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써봤어요

파데를 평소 사용하는 양보다 많이 사용했는데도 퍼프가 다 냠냠 먹어버려서 얇게 얇게 올라가더라고요

똥퍼프가 파데 많이 먹기로 유명하던데 똥퍼프보다 많이먹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똥펖처럼 그냥 두드려서 사용했을 때는 모공이 안가려지는데 살짝살짝 밀듯이 두드려주니까 모공이 싹 가려집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ㅋㅋ 흉터처럼 남은 제일 큰 구멍 빼고는 싹 가려주더라고요

그 모공부각 요철부각으로도 유명한 더블웨어인데 말이죵 요철부각도 하나도 안됐어요

여름에 덥웨 단독으로 사용해야할텐데 어쩌지.. 라고 생각했는데 찰떡퍼프 사용하면 괜찮게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ㅎ_ㅎ

천원이니까 속는셈 치고 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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