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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랜에 대한 반박(면적설)에 대한 재반박
게시물ID : sisa_897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린업
추천 : 2
조회수 : 9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8 19:30:09
더플랜에 대한 기본내용은 아신다는 전제하에서 쓰겠습니다.
 
기하학이란 제목으로 쓰인 반박(이하 면적설)에 대한 저의 재반박입니다.
 
 
 
면적설의 주장은
 
1 미분류표중 박의 유효표 인정가능면적이 문의 유효표 인정가능면적의 1.5배(그 이상이라도 논파할 수 있습니다.)이다.
 
2 그러므로 도장이 유효표인정가능공간에 '무작위적으로' 발사되는 경우에는
   도장은 유효표인정가능공간에 '균등하게' 분포하게 될 것이고 그 결과 K값은 1.5에 수렴할 것이다.
 
란 논리입니다.
 
 
면적설에 대한 저의 반박을 말씀드릴께요.
 
1 미분류표중 박의 유효표 인정가능면적이 문의 유효표 인정가능면적의 1.5배인 것은 맞다.
 
2 그런데 미분류표 대부분도 인간이 '유효표를 만드려는 의도'를 가지고 한 행위의 결과이다.
  
3 즉 도장이 '무작위'로 발사되는 상황이 아니다
 
4 따라서 도장은 유효표 인정가능공간에 '균등하게'분포하는 것이 아니므로 유효표 인정가능공간의 면적에 비례하는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볼 수 없다.
 
 
 
추가1 박의 유효표 인정가능공간중에 일정 한계(즉 문의 유효표 인정가능면적과 동일한 범위의 정도)를 넘어선 공간에 찍힌 미분류표 사례의 빈도는 일정 한계 내에 존재하는 사례의 빈도에 비해 급감할 것이다.(작은실수와 큰실수가 면적에 비례한 동일 빈도로 발생한다고 볼 수 없다.)
 
추가2 미분류표중 도장이 라인에 걸치지 않아서 원래대로라면 기계가 분류했어야만 하는 표도 상당수 존재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면적설에 의해 수긍할 수 있는 K값은 더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추가3 기계가 원래 팥독할수 있는 유효표 공간(즉 해당란의 라인에 도장이 걸치지 않고 정확히 찍힌 경우)이 미분류표중 유효표로 인정되는 공간에 비해 훨씬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의도가 개입되었기 때문에 미분류표는 전체표의 3.6%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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