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말씀화시는거 같은데.. 그 기자가 숫자를 착각하고 썼을겁니다..오늘 100만명도 서울역부터 4대문안 거리의인파가 거의 꽉찼을때를 말하는거거든요..500만명이 모이려면 물리적으로 서울 강북지역 전체의 상당수 거리를 메워도 될까말까한 인원이죠.. 저도 숫자가 훨씬 많았었으면 하지만,괜히 심하게 부풀릴 필요는 없을거같아서요..
식당에서 틀어진 와이티엔 보니깐 거기서 설명하는 놈이 그러던데요. 저렇게 주최측 집계와 경찰측 집계가 다른 이유가, 경찰의 경우엔 상시 인원만 추산할 뿐, 왔다간 인원은 빼기 때문이랍니다.ㅋㅋㅋ 어이가 없더군요. 저기가 뭐 어디 나 왔다 간다. 하면서 셀피 찌고 가는 관광지라도 되는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