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ㅋ
첨으로 고양이 사진을 찍어봤는데
한번 올려봅니다!
저희 동네는 하루에 버스가 3대 다닐정도로 시골입니다.
걸어서 10분이면 바다가 보이고 저희집 뒤에는 산도있지요
가끔 동물을 풀어서 기르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가끔 저희집에 동물들이 놀러오기도해요 ㅋ
(이건 비밀인데! 아침에 사슴이나 야생동물이 집앞 마당에 나타나기도합니다!)
저 사진 뒤에보이는 냥이가 어미냥이예요 ㅋ
흔한 고등업니다 ㅋ
얘도 첨엔 가끔 저희집에 놀러오는 냥이였어요
첨엔 이웃집에서 기르는 냥이인줄알고
놀다가라고 간식을 줬는데 주인이 없었나봐요
맨날 밥때되면 와서 밥을 먹더니
어느날은 저희집 비닐 하우스에서 눌러 앉았습니다
그러더니 몇개월만에 5마리로 증식했습니다!
어미 앞에 아기냥이 이름은 썬더입니다
꼬리가 피카츄마냥 휘어졌죵 (,,,)
사람도 잘따르고 온순해서 사진에 담기가 쉬웠습니다 ㅋ
(엄마냥과 다른 새끼냥들은 찰칵 소리 듣더니 도망감)
첨으로 사진찍는거라 이게뭔가 하고 호기심을 보이고 있는중임 ㅋ
두번째로 찍자 좀 놀랬음 ㅋㅋ
귀찮게 따라 붙어서 정면샷 찍음
또찍을려고하니까 고개를 돌려버리심 췟!
종종 기회되면 다른냥이들도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