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살 남자입니다. 저에겐 사귄지 2년을 넘은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랑 사귄지 100좀 넘어서 다른남자랑 양다리를 걸치고 300일이 지나서 또 다른남자랑 사귀는것 입니다. 그러니 저까지 세다리지요. 이 모든 사실을 2년 가까이 됬을때 알았습니다.. 제 가슴에는 못이 밖힌듯 답답하고 떨리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니깐.. 사랑하니깐.. 모든걸 용서하고 봐주었습니다.. 다시는 안그러겠답니다. 다시 그러면 자살을 하겠다고 각서를 쓰자고 난리친지 세달넘짓.. 제 여자친구는 아직 정신 못차렸나봐요. 그일이 터진후로 세달이 지나고 살만하니깐 저한테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남자를 만나고 다른남자들한테 몸을 주고 .. 전 아직 여자친구들 사랑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여자를 사랑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 사랑하고 있는 이 여자를 어떻게 잊어야하나 충고한마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