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에서 전원주택으로 생애 첫 대출을 이용하여 구매할까 고려중에 있습니다.
투자 목적이 아니라 실 거주 목적으로 사려고 합니다.
집은 지어진지 2년즘 된 타운하우스 형태의 전원주택입니다.
저희 상황은 전원주택에 들어갈 시 주택담보 대출의 비율이 약 50%~60%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역은 광역시이고 조용한 주택지구입니다.
상업지구로 나가려면 차로 5~10분여 나가야 합니다.
궁금한 점은
1. 대출하려는 금액이 비율이 정상 범위인지. 아니면 무리해서 사는 건지 궁금합니다. 첫 대출이라 뭐가 먼지 잘 모르겠네요.
원리금 균등 상환을 할 경우 대출금을 갚고 딱 생활비 정도만 남습니다.
2. 전체적으로 주택시장이 불안정 한데다 곧 대통령 선거도 있어 정권이 바뀔수도 있다보니 전체적인 집 값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개인적으로는 판단 되는데 이게 맞는건지 싶네요.
현금을 최대한 확보하고 혹 있을지 모르는 불황에 대비해야하는 건지. 기회가 있을 때 구매해도 좋은지 판단되지 않아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3. 앞으로 전원주택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실거주 목적이긴 하지만 십년후엔 매매 가능성이 아에 없지는 않아 수요가 있을지 걱정도 되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그저 있다가 덜컥 좋은 매물이 나와 구매 하려고 생각해보니 맘이 복잡해 잠이 오질 않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