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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토요일..그것이알고싶다..보셨어요?장애인성폭력..
게시물ID : freeboard_13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ing$
추천 : 8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3/10/18 23:59:48
정말 ...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장애1급을 가진 지체 장애우가..동네 사람에 의해서 성폭력을당하고...

앞이 안보이는 장애우들을.. 안보인다는 이유로 성폭력을하고...

성폭력을 당했다며 감금조치를 원했지만...경찰의 안일한 태도로 범인은 도주를하고..

성매매에 장애우들을 팔고..구타를 하고 분유를 먹이고..

지체장애인인 63세의 할머니...40년간이나 윤락가를 전전하고 욕을먹고..가족들에게

버림을 받고. 포주에게 성폭력을 당하고..

그 윤락가 업주는 매달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돈을 갈취하고..그러나..그업주는

난 보호자다...이런.....정말..x같은소리나 해대고..

그 할머니의 말에 의하면..

"야 이년아 너같은 병신년들은 밥도 못벌어먹어 니가 여기를 나가면 살수있을꺼같아?"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장애우들은 이런 폭력과 핍박속에서 살아가고있다고합니다..

장애 학교를 들어가는사람은 아주 잘된케이스구요..

대한민국에서..장애우들이 살아갈 자리가 이렇게도 좁단 말입니까...

어떻게...사육신멀쩡한 사람들이...이럴수가있는지...정말..이해가 안됩니다...

정신지체장애우들은...진술이 명확하지가 않아(예를 들면 몇시몇분..몇일..) 진술에

해당하지도 않는답니다..

가해자가 모른다고하면 미수로 남는답니다....

일반사람들 조차도...세세히 기억못할터인데....

쇠창살뿐인..강력계에서 그렇게 진술을 한다니...

정말...슬플뿐입니다...

장애우들도..사람인데... 다만..다만 우리보다 조금 틀리게 태어났을뿐인데...

정말 이젠...그런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장애우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됬으면합니다.....

그냥 갑자기 티비를 보고 하루이틀일도 아니지만..너무 화가나서...

두서없이 글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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