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근데 그 유저의 티어가 어떤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아닐까 싶어요.
중 / 상위 유저들의 경우 [급수, 티어, 사이퍼즈 해온 연배, 일반전 경력 등]
-> 일반전 플레이 횟수와 전적도 상당히 많음
-> 고로 그들과 매칭되는 일반전 유저들도 어느정도 실력은 있는 인간들이 매칭이 될 것임.
[유저수가 많은 시간대 기준]
-> 매치나 부계정등올 통해서 브론즈에 접속함.
-> 브론즈 유저들이 겁나 볍신같은것을 느끼며 '어휴 브론즈는 일반전만도 못한 놈들일세 껄껄' 이라고 느낌.
-> 일반 > 브론즈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위권 유저들의 경우 [급수, 티어, 사이퍼즈 해온 연배, 일반전 경력 등]
-> 위와는 반대로 일반전 횟수도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임
-> 일반전 매칭되는 유저들 중에 못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고, 쉬엄쉬엄 하자는 즐겜 유저나, 캐릭터를 연습해보려는 연습유저,
게임 입문하는 유저들 위주로 매칭될 것임
-> 조합이니 시야니 하는 개념이 없을 것임.
-> 허나 요즘은 브론즈에서도 어느정도 조합은 권장되어가는 편이다. (물론 꼴픽조합들도 난무하는 편이나, 브론즈 1 정도부터는 대체로 조합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 그런 공식에 비해서 일반전이 개판으로 보일 것임
-> 일반 < 브론즈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번에 신규 유저 이벤트 있길래 새로 계정 파서 사람들과 일반전 돌렸는데,
적 리스폰이나 탱커의 시야 각 포지션별 123선 배치 등에 대한 개념들이 전혀 없으신 분들이랑 연이어 매칭 되더군요.
무조건적으로
일반러들이 브론즈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편향적인 사고가 아닐까.' 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