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사퍼는 던파 결투장처럼 1:1로 싸우는것도 아니고 난 그놈의 액셀인지 뭔지도 없고 액셀낀 유저도 여럿 만났지만 적어도 그 사람들에게 털린적은 없음. 따인 횟수도, 딴 횟수도 엇비슷해서 우열을 가릴 수 없었기 때문임.
거기다가 내가 사퍼 추천해서 하던 지인들이 사퍼 접었을때 이유 물어보면 템빨이란 소린 한번도 안나왔고 죄다 '양학, 실력차이, 트롤러'때문이였지 템빨 때문에 더러워서 못하겠다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음.
그리고 과거 휴톤 유니크 효과중에 핵펀치 공속, 범위 증가 유니크였던 시절에도 난 그 두개가 없어도 충분히 잘해먹고 잘 살았음. 있던 유저와 영혼의 킹오파를 했을때도 이긴적도, 진적도 엇비슷했지 내가 압도적으로 떡발린적은 결코 없었음.
결론만 말하자면 템빨차이가 없다고 할 순 없고 체감이 확실히 되는것도 있지만(레베카 머리라던가) 그것 때문에 유저가 떠나는건 결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