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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가 서운한내가 쫌팽이인지..
게시물ID : love_26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종
추천 : 5
조회수 : 147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4/19 17:21:40
주변에 소개팅 시켜달란분이 있어서

여친에게 회사지인 아는분 있냐해서 소개팅 성사되었습니다

아는형인데 35살에 현재 6급 공무원입니다

여친 회사선배는 31살이시구요 여친은 30살입니다.

저는 여친보다 5살 연하이구요

뭐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나이대애 비해 일을 일찍시작해 혼자먹고살만한 벌이긴 합니다 (대략 연봉3800)

근데 여친이 남자분 능력좋다고..

엄청 부럽다고.. 그런식으로 카톡을 하는데..

왜 그 말이 너무 서운할까요

현재 사귀는건나고 저도 어느정도 벌어놨고 결혼까지도 얘기했는데

굳이 남자가 공무원 6급이라고 부럽네.. 부러워... 라고 얘기하는데

참 저도 한심하네여 그냥 농담일지라도 저런 말 한마디에 너무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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