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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무
게시물ID : humorstory_133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고2년생
추천 : 1
조회수 : 1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2/15 22:02:41
夜疼撥見海曙寥 [야동발견해서요] 밤의 아픔을 달래려 바라본 새벽바다
離世歸興奮諧恕 [이세귀흥분해서] 떠난 그대가 용서를 빌며 돌아올 것만 같은 벅찬 감정에 빠져 봅니다
濁濁浚悲 [탁탁준비] 흐리고 흐린 이 내 깊은 슬픔은
霧魚苦 [무어고] 안개속을 헤엄치는 한마리 슬픈 물고기와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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晏拏悟者懦 [안나오자나] 약한 제가 당신을 붙잡기엔 늦었다는 걸 깨달았지만
嘶潑說歸夜 [시발세귀야] 눈물이 뿌려진 이밤.. 그대라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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