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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13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德
추천 : 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1/21 01:36:34
되는일도 없고
주머니사정은 여유도 없고
나이먹고 고시준비한다고 이러고있으니
부모님 얼굴 뵐 용기도안나고
자신감만 떨어져가는데...
어디다가 풀수도없고
말할 사람도 없고
의지할 사람도 투정부릴 사람도
아무것도 없네요
너무 편하게 살아온건지
마음이 한없이 약한건지
누굴 붙잡고 펑펑 울었으면 좋겠어요
불꺼진방에서 베개에 얼굴 파뭍고
소리죽여 우는것도 이제 힘드네요
정말 우울한 밤이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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