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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 ‘文 가짜단식’ 주장 되레 역풍…세월호 유가족 ‘부글’
게시물ID : sisa_898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천국
추천 : 27
조회수 : 10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19 18: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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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호엄마 “보자보자 하니 참 가관…그대들 행적 잊은 줄 아나? 착각 말라”

‘문재인 세월호 가짜단식’ 발언으로 국민의당이 되레 역풍을 맞고 있다.


단원고 희생자 박성호 군의 엄마 정혜숙 씨는 SNS에 “보자보자 하니 참 가관”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정씨는 “국민이 죽어가는 절박한 시기에 국민을 대변해야 할 야당 대표의 침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린 한시도 잊은 적 없다”며 “냉혈차고 파렴치한 위인들이 이제 와서 뭘 잘했다고 염X을 떠는가?”라고 힐난했다.

이어 “유가족들이 그대들 행적 잊은 줄 아나? 착각마시라.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희생자들이 그대들 행적 다 알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그러면서 “감히 세월호 진실에 뭐 한 게 있다고 공치사를 떠느냐”며 “왜 유가족들이 안철수 후보 외면하는지 모른 척 모략질 말라”고 경고했다.

출처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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