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hankooki.com/lpage/sisa/201702/sp20170223111049137040.htm
실은 이거 완전 황당한 거죠.
차라리 주 38시간 근무나 39시간을 공무원부터 실행하고 점차 확대하겠다면 이해라도 되지만.
엄연한 조삼모사인거죠. 9시에 출근하던걸 한 달에 한번있는 금요일 조기퇴근하는 주의 월~목요일은 8시 30분에 출근해야하고,
금요일 조기퇴근 주에 공휴일이라도 걸리면 30분단위로 연차 깍이는 거거든요.
이런 불합리한걸 언론에서는 "노는 공무원" 프레임을 씌우고 있으니 황당하네요.
심지어 공무원이 없으면 민간근로자가 논다는 생각인지 민간근로자들에게도 민간근로자 취업규칙을 바꾸어 적용하려고
동의서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연근무제적용"이라는 제목인데 밑에는 내용에는 "집단유연근무제"말도 안되는 동의서 까지 받으면서 말이죠.
유연근무제가 어떻게 집단으로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