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글 중에 관심가는 글이 있어 읽어보고 나니 짧게나마 저 개인적인 글을 쓰고 싶어졌네요.
제 취미는 게임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친구들 중에서 PC를 조금 일찍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게임도 접했던지라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네요.
특히 애플2 호환 시절에는 게임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매뉴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었습니다.
그 때 어린마음에 잡지에 소개된 해외 게임들을 보며 부럽기만 했는데, 지금은 스팀이 있어 참 좋습니다.
또한 책을 좋아하는지라 자연스럽게 매뉴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성인이 되어 얼마전 제 스스로 명작이라고 하는 게임들의 공략집을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번역서가 나오지 않는게 정말 아쉽지만 책장의 장식용으로 쓰며 가끔 생각날때 영어공부해봐야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3대장입니다.
<블러드본, 위쳐3, 스카이림>
3권 모두 올컬러인데, 개인적으로 블러드본의 컬러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출판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러드본 - Future Press 출판사. 위쳐3, 스카이림 - Prima Games
[블러드본 중에서]
[위쳐 3 중에서]
[스카이림 중에서]
게임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부드러워지고, 또한 이런 좋은 게임들의 공략집이 번역되어 출간되길 기원해 봅니다.
그럼, 행복한 봄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