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누나가 뚱뚱한데 살도 안 빼고 취업도 못하고 있어서 집안이 난리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35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명의천사★
추천 : 2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7/19 02:01:41
누나가 올해 26살인데요
4년제 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놀고 있는데 누나 가회 사를
다니다가 며칠하고 실수를 좀 해서
자기가 못 다니겠다고 그만뒀고요
그래서 현재는 백조입니다
이력서 넣거나 구인 같은것도 찾지
않고 있고 그냥 집에서 일본 아이돌을
보면 있어요 밖에도 잘 나가지도 않고
그냥집에서만있고살도많이쩠는데
가족들은 운동하라고 해도 잘 안 듣는
거 같아요 동네 근처 공원에는 이상한
사람 많은 거 같다고 못 가겠다 하고요
가족들이 약 먹고 살 빼라고 말하니까
다이어트 약에는 우울증 생기 해하는
성분 들어있어서 안 좋다고 말을 하고
근데 혼자서 살 빼겠다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고 친척분이 살 빼라고는
헬스장비 내주셨는데 헬스장도 제대
로 다니지도 않고 2kg 빠졌다고 해요
근데 그대로인 거 같고 늦게 잠을 자고
늦게 일어나요 밤늦게 밥을 먹고요
가족들이나 친가랑 외가에서 누나 살
때문에 뭐라 하는데 신경도 쓰지 않는
거 같아요 누나가 아빠랑 엄마가 해준
게 뭐 있다면서 나가 살고 싶다고 말하
고친 할머니랑 큰아빠 오시면 누나 한
테 뭐라 하는데 가시고 나면 울면서
집안 더 시끄러워져요 친할머니가
등록금 내주셨는데 누나한테대학
등록 금줄 때도말 많았거든요
누나가 그렇게 좋은 대학 나온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아빠도 별도 마음에
들지도 않아 했었습니다
아빠가 할머니한테 설득을 해서
등록금 주신 거지 원래는 벌서 쓰라고
하셨거든요 저희 누나 어떡해야 될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