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6개월 조금 넘은 암컷 치와와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컷만 키워오다가 암컷을 키우니 중성화 수술을 시켜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컷의 중성화 수술은 그 두개의 알(?)을 제거하는거라 (물론 수술이지만) 덜 위험하지만 암컷은 자궁을 다 드러내는거라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새끼를 가질 생각은 없고요 처음에 데리고 올때 안하기로 결심을 했는데 제가 워낙 걱정을 사서해서 벌써부터 가버리면 어쩌나.. 라는 생각도 합니다 저는 생기지 않을수도 있을 병이니 미리 준비할 필요 없다 라는 생각이 아닌 자궁을 드러냈을때의 부작용,후폭풍 때문에 중성화를 고민중인데요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할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어떤 수의사 분이 블로그에 중성화수술은 상술이라는 글을 읽고 더욱 고민중인데요 (그 글을 찾으면 링크를 가져와도 될까요?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강아지에게 최선인 선택을 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