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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99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여전히★
추천 : 13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0 00:26:13
정의당에 비례표 주며 미안해 했던
많은 오유님들 한강에 빠지는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따라갑니다.
한때는.
그래도 내마음의 표는 정의당이라고
온 지인들에게 표구걸하던
나자신을 먼저 한강에 쳐 넣고 싶은 날입니다.
정의당이 제대로 받쳐줘야 우리나라가 살아간다고
도원결의 하듯 표 밀어주던 남편의 손모가지도 끌어내어
한강에 쳐 넣고 싶습니다.
부들부들 욕지기 쳐올라오지만.
또 이것이 문재인님의 토론에 욕받이 될까.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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