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민이나 군인은 북한이 주적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차기 대통령이 될 후보는 북한이 주적이라고 말을 할 수가 없는겁니다.
새로 꾸려야할 차기정부는 북한과의 여러 협상에 엄청난 에러가 생깁니다.
이건 북한의 핵개발에 더 빌미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고,
남북대화/개성공단 재가동/금강산 관광.. 그리고 개성공단 2천만평 확장 등...
다 날라가는겁니다.
가장 중요한 외교문제를 말한마디에 다 날려버린다?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사드도 마찬가지죠.
사드는 차기정권에서 국가안보와 대외 외교의 최대 협상카드이자 빅카드입니다.
이 사드 카드로 중국과 미국에 최대한 국익이 될만한것을 얻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