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899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뿡★
추천 : 3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0 00:55:23
첨에는 저도 왜 시원스럽게 받아치지 못하시는지
조금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문 후보 입장에선 이미 대세는 기울어졌습니다.
뺏어올 파이는 없고 뺏길거만 있는 거죠.
즉 큰 실수를 해서 뺏기지만 않으면 되는 겁니다.
잃을게 없는 후보들이야 일단 공격하고 틀려도 잃을게
없으니 그렇게 거침없이 나올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문 후보가 만약에라도 틀린 기억에 의한
발언을 한다면 그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에 대해 확답을 하지 못하는 겁니다.
또한 토론회 방식이 거지 같아서 명확한 답을 할
시간도 부족 했고, 말꼬리 잡기에만 능숙한 그래서
일견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대답을
듣지도 않았죠.
p.s. 그나저나 유승민 후보는 대통령이 된다면
북한에 물어보고 동향파악 하겠군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