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적발언이 가장 이슈가 될거 같습니다. 물론 저는 문후보님 발언이 올바른 대통령후보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한민국 정치지형 특성상 보수표가 좀 떨어져 나가는거와 진보 중에서도 안보에는 민감한 다수의 표가 떨어져 나갈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집중공세에 세부공략들에 대한 미흡한점은 그다지 영향을 주지 못할것으로 보이고 다구리 당한거에관해서는 문후보님은 과거 ㄹ혜처럼 연민의 표를 얻을수 있는분은 아니나 믿고일는 지지자들을 좀더 단단하게 할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2. 홍준표
이분 어차피 전략은 보시다시피 스트롱맨 전략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분을 단 1도 동의 하지 않으나 정치판으로 볼때 60대이상 표심을 흔들수 있는 가장 강력한 후보임은 분명하고 이분은 정말 모 아니면 도일거 같습니다.
3. 안철수
오늘 초점은 홍유심의 날선공격이 문(8) 안(2) 비율로 공격하는 토론이었습니다. 안 지지층에서는 토론 잘했다고(일부는 동의합니다) 하는데 냉정히 아무 존재감 자체가 없었습니다 토론은 저번보단 좋아졌으마 5명중에 가장 존재감 자체가 없었다고 볼수 있죠 토론으로 인한 표심에 그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판단합니다 떨어져 나간것도 없고 얻은것도 없습니다 단 안철수가 못해서라기 보다 홍유쪽으로 안철수 본인의 능력과 무관하게 표심을 좀 빼았겼을거란 판단이 듭니다
다만 내일부터 문재인 토론가지고 또다시 상왕과 함께 주구장창 떠들어 댈거 같네요
4. 유승민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좀 괜찮은 보수인줄 알았는데 오늘보고 똑같은 보수인으로 보였습니다 다만 말을 잘하는것처럼 보이는 기술이 있을뿐이지 실제로 속빈 강정같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지지율 때문이겠지만 질문받은것없어 공격만 주구장창 했는데 아무런 감동이 없습니다. 뭐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정치판으로 보자면 또 유승민이 제일 잘했네 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할거로 보이는데 약간 상승 할걸로 보이네요
5. 심상정
전투에 이기고 전쟁이 지는거란 표현이 딱 맞을듯 보입니다. 심상정의 토론은 늘 옳아보이지만 국민 대다수가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