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대한민국이 풀어야할 오래된 숙원이며, 평화적 통일을 맞는 것은 정말로 좋은 일이겠죠. 하지만 현실은 남북은 대치중입니다. 문후보님께서도 국가를 수호하셨듯 현재도 대한민국의 아들들이 북의 도발과 전면전을 대비해 국가를 수호중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귀중한 2년이라는 세월을 자신의 또래인 같은 민족을 향해 총을 겨누는데 소비하고 싶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문후보님께서도 알고 있지 않습니까... 북한의 이천만 동포는 언젠가 우리가 포용해야할 가족입니다. 하지만 그들을 탄압하고 있는 북괴정권과 예하에 편성된 부대 즉 북한군은 우리의 주적이며, 여전히 미사일 실험 및 걸핏하면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데 주적이 아니라뇨... 국군통수권자가 국방부와 입장이 다르다는게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