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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을 하는데 조합이 맞춰질때의 행복..
게시물ID : cyphers_133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글홀든
추천 : 0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11 11:05:07
어제 친구랑 일반전을 했숩니다..ㅇㅅㅇb
늘상 일반전을 하면 조합에 신경안쓰는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간혹가다가 조합이 잘됐다!싶으면 기분이 훈훈하고.. 좋아요!!

친구가 요즘 방리첼연습하곤 하는데요!
저는 이제 방리첼 연습하면서 힘든거, 벅찬거 커버해주려고 까뮤, 리사를 해주는 편이에요.(적팀조합에 따라 다르지만 공을 가는 편입니닷.)
그덕에 수월하다고 말하더라구요!!
여하튼..
아군 조합이 티엔(셀렉후 극방선언) 제친구(방리첼) 샬럿, 엘리, 저(리사) 였거든요.

공식전 조합만큼은 아니어도 탱 둘에 딜러둘 서폿하나면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p^

그 판은 서로서로 잘해줘서..
특히나! 죽을뻔한 티엔을 단절로 아슬아슬하게 살렸더니 티엔이 그 2배3배값을 했던 그 순간은.. 정말 짜릿했어요!
제가 티엔을 살렸음으로 해서 나오는 시너지효과...!!(이게 서폿의 행복이죠!

힐, 서폿 중점의 플레이. 빠른 판 읽기 아군들의 팀워크..등등
그 판은 진짜 포텐터졌어요.(보통때도 이러면 좋을텐데..)
샬럿은 죽지않고 살아남아서 꾸준히 한타 참여해주고!
엘리는 멀리서도 별똥별로 트리플, 쿼드라 해주고!!

한타가 한번에 두곳에서 터졌을때의 제 상황판단..헤헤..(본인손으로 본인 머리 쓰담)
제 친구의 육노예급의 버티기..!
티엔의 고급진 판읽는 능력은.. 반할정도 였죠.(티엔님이 주로 리드하시고 뒤따라서 묵묵히! 실수없이 수행해주는 원딜분들.)
여튼.. 판내내 서폿으로써 넘나 행복했어요ㅠㅠ 힐 벞하는 순간순간이 좋았습니다..

 제 친구가 연습하는 내내 옆에서 서포트해주니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 힐맛을 봤으니 이제 이 친구는 평생 저의 탱노예일것입니다.

 탱연습하시는 분들은 서폿해주는 친구분들과 함께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다들 즐샆되시길..!。・゚゚・(>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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