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걸 다 보고 있었나 성질나서 바람 쐬며 기분을 가라앉히는데
최근 본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더라고요.
"세손공 때부터, 내관새끼고 나인년들이고... 하나같이 전하를 못 잡아먹어서,
국에다 약을 타고, 잠자리에 칼을 품고, 내가 알고 들은 것만 열두 번이 넘는다." - 영화 '역린' 중 홍국영의 대사
▼
지난 대선후보 때부터, 정치꾼들이고 언론새끼들이고... 하나같이 문재인을 못 잡아먹어서,
흑색선전하고 편파보도하고... 내가 알고 들은 것만 수백 개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