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주당과 정의당을 모두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제 TV 토론회를 보고 심상정을 보고 격분합니다.
그녀는 도대체 무슨 전략을 들고 나왔을까요?
그 어떤 전략도 없이 진보엘리트주의, 착한아이 컴플렉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정의당 지지율이 항상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항상 자기만 옳다는 아집과 독선을 대중이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 심상정 븅신아 니 말이 맞아. 그렇게 됐으면 나도 좋겠어."
"근데, 그걸 실현할려면 힘을 좀 키워야 되지 않겠냐?"
"니 힘으론 안 되면 친한 친구의 힘도 빌려 쓸 수 있는 거잖아."
"그걸 해야만 되는 사람이 꼭 너야만 하는 거냐?
"정의당 븅신짓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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