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제인 후보 주적 표현을 안한것 가지고 말이 많은데요..
오늘 경향신문 기사에 이렇게 나왔네요.
국방백서는 이후 세계 어느 나라의 국방백서도 외교적으로 부적절한 ‘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됐고. 군 내부에서조차 “북한이 주적이면, 한반도 유사시 중국이 조중조약에 따라 전쟁에 나서면 ‘사이드 적’이냐”는 비판이 나왔다. 이때문에 정부는 한때 국방백서를 대신한 ‘국방 주요자료집’을 발간한 적도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0420092050604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