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둘이 아닙니다만,

유승미니가 지난 대선 때 박그네 선대위 정책메세지 총괄 단장이었잖아요? 

실제 당 밖으로 나가는 모든 정책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컨펌 해줬던 인간이, 어쩜 그렇게 유체이탈 화법을 쓰는지요??

박그네의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였다고 완전 선긋기 하고 자긴 청렴 선비인척 증세 필요하다, 솔직히 인정한다 이런 멍멍이 소리를 하는지요? 

그럼 지가 주군으로 모셨었고, 그 인간의 실제 정책까지 총괄했을 법한 인간이, 이제와 주군 뒤통수 때리고 지가 만든 증세없는 복지 가능하다는 거짓말에 대한 책임은 왜 안지나요? 

재원 확보에 대해서는 자뻑에 빠져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문님 공격하는 모습에 기본 토론 매너의 상실은 물론, 지가 총괄 단장으로 책임졌던 정책이 개소리 개뻥이였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과는 커녕 꼬리 자르기로 일관하는 모습에. 

역시 당신이 적폐 청산 일순위 임을 재확인 시켜줘 땡큐다 유승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