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다가 그냥 쭉 9시간을 달렸네요
빰!~ 빰~ 하는 브금도 완전 중독성 있는데다
정신없이 서류 보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지나가네요ㅋㅋㅋㅋ
하...문제는 점점 서류 봐야할 게 늘어나니까 아무리 해도 하루에 10명 남짓 밖에
심사를 못하겠어요 ㅠ_ㅠ
처자식은 자꾸 춥고 굶주려서 아픈데 돈이 없어서 약도 못 사먹이고 간신히 한 명 치료하면
두 명이 아프다고 낑낑...
없는 처지에 아들이 생일선물 사달라고 할 때 눈 앞이 캄캄했습니다 쥬륵....
언제쯤 풍족하게 돈을 벌어볼 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