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님 오늘 아주 멋졌습니다!
유세 전후로 시민들 손 일일이 잡아 주시고,
덕분에 저도 문님 손 한번 잡아 봤네요. ㅎㅎ
유세 현장이었던 중평길에서 조금만 내려 오시면
자유시장 상가 지하 1층에 순대국 집 있습니다.
(순대 싫어하시는 분들은 옆에 떡볶이도 맛있어요.)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왔던 곳이라 맛은 보장!
시장 인심 듬뿍 담아 밥 반 고기 반입니다.
문님도 보러 먼 길 오셨는데 국밥 한 그릇 하고 가세요~~
* 이곳은 나올 때 다데기를 넣어 주는 곳이라
매운 거 못 드시면 미리 빼달라고 말씀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