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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3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3/23 23:26:58
지난 날의 나의 과오와 설렘이
오늘따라 부끄럽다
나중에 혹여 만나는 일이 있더라도
웃으면서 만나길 바란다
ㅠㅠ 너란 년 미친색히마냥 보고싶다. 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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