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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백하러 갑니다..
게시물ID : gomin_13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Ω
추천 : 3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7/21 01:02:42
이젠 말해야 할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뭐 물론 제 주관적이지만..

오늘(21일) 저녁에 그녀 집앞에서 기다리려구 합니다.
그녀는 21일.. 오늘 근무 하는 날이구요..전 쉬는날입니다.

퇴근 시간즈음.. 항상 하던데루..
오늘 하루는 어땠어? 힘들었어? 버스는 탔어?...
항상 하던데루.. 문자보내주고 받고하구요..

그녀가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제 맘을 고백하려 합니다..

작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져가야 할것은.. 용기뿐인가요.. 아님 작은 꽃다발?....
하지 말아야 할것.. 꼭 해야 할것..
하지 말아야할 말들.. 꼭 해야 할 말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빌어주세요..

지난 4개월동안 알았던.. 그리고 한달전 영화나 보자며
우여곡절 끝에 만났던.. 그런 사람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오유분들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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