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퇴근길에 이번 대선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민주당 현수막은 밤에 봐도 잘 눈에 띄더군요 ^^
그 위에 국민의당 포스터는...
하.. 후보 이름도 안보이고, 후보 사진은
한 구석이서 수어 통역하시는 분 마냥 처박혀 있네요 .
현수막 참 못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며칠 뒤에 보니 바뀌어 있더군요, 아래 사진처럼.
현수막 하나 제대로 못만들어, 만든거 버리고 새로 만든다니
참 돈 아깝다는 생각 듭니다.
학년제 바꾸는거, 5+5+2 를 시범으로 해 보자고 했었죠?
해보고 안되면 저 포스터처럼 버려질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