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킬링타임용으로 제일 만족하면서 봤던 영화중

과속스켄들을 첫째로 꼽는데

아빠는 딸이 그정도 매력이 있는 영화네요.

배우들의 연기력도 상당하고 연출도 딱 좋은 수준입니다.

최소 2대를 이루는(부-녀) 가족 관람객들을 타게팅한 것 같은데

요즘같은 시기에 몇만원씩내면서 영화관람을 올 가족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좀더 살만한 시기에 나왔으면 크게 흥행했을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딸내미 연기력은 아빠의 지도편덜에서 나온 것일지 딸의 개인 연기력일지도 궁금하고...

하튼 후회없이 볼 수 있는 영화라는데 결론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