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흰머리를보면 뽑을까 말까 고민해요
내 과거를 숨겨야 하나..... 명찰을 떼야 하나....
난 부끄럽게 살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쉬운 아르바이트도 했어요
근데요
여기 젊은이들의 아우성을 들으면서 바보들... 바보들... 너희가 어려서 그러는 거야...
이런 생각들을 해요
근데요...
너희가 내 아들들(아들 둘) 같아서 포기 안하려해요
공부도 시키고 꿈도 키워주고 싶어요
세상이 바뀔거에요
정직하고 밭듯한 우리 문재인님이 조금 아주 조금 바꿔서 우린 좀 더 나아질꺼에요
ㅅㅂ 시발 할렐루야 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