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로도 볼수있지만 일부러 극장에서 보고왔어요.
충격 그 차체였습니다.
보면서 주먹을 꽉 움켜지고 나오는 눈물을 참으려 했는데 막지못했어요.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무엇보다 투명하고 깨끗하게 치뤄져야할 선거가 악의 축에의해 좌지우지 되는걸 보다니.
악은 성실하단는데 정말이지 상상 그 이상이구나
영화가 끝나고 멍해져서 한참을 걸었습니다.
이를 더 공론화시키고 투표지 수개표가 어렵다면 김총수의 말대로 순서만, 사람이 먼저 표를 보고 기계는 확인하는 정도로만 사용하게끔 여론이 일어나야한다고 봅니다.
내 힘으로 어찌해야되나 고민했어요.
일단은 주변분들께 연락해서 같이 영화보기로 했습니다.
부모님과 사촌과 주말에 보기로 했어요. 이렇게라도 한사람에게 더 알려야 겠다는 생각에.
개봉관도 많이없고 상영시간도 몇회안되지만 이렇게라도 해보려구요.
관객이 많이 들면 언론에서 한번이라도 더 다뤄줄것같아서요. 선관위도 압박을 느끼지 않을까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