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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깐 내용이 맞다 틀리다는 별로 중요하지않다, 귀에 들어오지도 않더라,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정치인이
내가 증오하는 정당들과, 정치인들과 같은 스탠스로 토론에 임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엄청난 회의감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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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야권단일화를 한것도 아니고
어차피 문재인이 될 분위기니까
썰전에서 심상정이 했던말대로. 양보란 약자의 변명이라고.
이젠 정의당도 독자적으로 지지층을 모아야하는 시점이라 아마
비판적지지같은거 집어치우고 원래 하던대로 가는것뿐이다
제 주변에 정의당지지자들.. 이라봐야 네명밖에 없긴한데요 ㅎ
여튼 이들사이에서도 의견이 크게 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