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래도 좀 적당히 처먹어야 살이 빠질텐데 말이죠;
화요일에 족발이 너무 먹고 싶어서 중짜 시켜먹었어요.
어제는 밤에 생라면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8시 반에 하나 부숴먹었어요
오늘은 별로 먹을 생각 없었는데 오빠가 떡볶이 시켜서 그것도 먹었어요
다 배 터질 정도로 처먹었습니다...ㅅㅂ.....
먹으면 후회할 거 알면서도 먹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원래 주말에는 헬스장 안가는데
내일은 헬스장 가야겠죠ㅠㅠㅠㅠ?가지말라고 하셔도 갈거긴 하지만요
운동 하기 전에 몸무게 재는데 벌써부터 무섭네요ㅠㅠㅠ
아 진짜 식탐 이거 어떡하죠?ㅠㅠㅠㅠ답이없는식탐
어차피 먹어도 먹어도 같은 맛일텐데 왜 이렇게 음식을 못참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