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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퍽퍽한 고구마 쪄왔습니다...ㅠ
게시물ID : car_94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댄싱모신
추천 : 4
조회수 : 114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4/21 17:34:33
지난번에 장애인 주차구역 앞 불법 주차로 아침에 고생좀 한 사람입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21880

댓글에 주차 자격에 관해서도 말도 있엇고, 그날 아침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서 신고를 결국에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한해 경고조치만 하겠다고 답변이 왔네요.

과태료 부가 대상이고 다음부터는 하지마라~ 식의 경고장만 보낸다고 합니다.

맘같아서는 범칙금 부과하라고 적극 어필하고 싶지만, 이웃에 적을 두어서 뭐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 분은 그자리에 계속 대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주차증도 안올려놓고....

그 차 볼때마다 울화통이 치밀지만, 이번에 아파트 관리소랑 이야기 해본결과 느낌적으로 제가 이사가는게 더 빠를듯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장애인구역에 주차하는 일반 차량도 너무 많고, 지정자리라고 우겨대는 분들,

그리고 운전자가 비장애인이라고 장애인 안탔는데 댄다고 비난하는 이웃 장애인분들까지...

계약 끝나면 이사가는게 맞을듯합니다.

과거 타지역에 살았을때는 아파트 이사다녀도 이런문제 없었는데, 유독 여기가 심하네요 오래되고 장기거주 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파트 측의 단속의지가 너무 없길래, 제가 신고해 드리냐니까, 젊은사람이 이웃끼리 너무 팍팍하게 군다는 사람 미치게하는 소리만 들리네요...

결국엔 아파트 측과 이야기 하여 일반 차량의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와 장애인구역 가로막기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하기로 약속받았습니다만, 뭐 흐지부지 되겠죠.

고구마먹고 답답한 하루 되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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