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자잘자잘한거 집에 사람 아빠오빠나 셋이서 있었는데 일하고 온 엄마가 왜 엄마가 일하고 오면 집안일 해놔애 하지 않냐고 나만 혼내던 엄마 오빠가 집나가고 경찰서 들락하고 돈 부모님이 막아준 돈이 몇백 나가 우울증 걸여서 의견다툼이 나자 나에게 내가 집들어왔는데 니가 그러면 안돼지 않냐고 자기 힘든것만 아는 오빠 아무말 없이 항상 무관심하고 엄마랑 의견충돌로 오랫동안 대화가 없는 아빠
결국 저의 우울증 문제로 엄마랑 싸워서 집을 나왔고 혼사 살고 있습니다 이일로 니가 살기 편해서 그렇다 등 심한말도 들었고 맞기도 하고 집안에 심하게 실망을 했고
우울증 원인인 집을 나오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회사를 좋지않은곳을가서 거 심해지고 지금회사는 괜찮다 했더니 이번에는 제가 힘들때 항상 옆에 있어준 남자친구가 사정이 생겨 강원도록갔네여 저는 시흥이에요
또 혼자가 된느낌이 들고 회사에선 일못한다고 듣고 하고싶은일은 찾았는데 다쳐서 1년간은 못하고 1년동안 돈은 벌어야 되사 일하고 있는데 맞는 일이랑 너무 달라 또 혼나고 복잡하고 남친보고 싶은데 일하고 있는사람 방해 하고 싶지 않아서 말도 못하겠고 그와중에 삼겹살 탈까봐 뒤집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