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에서 안내하는 그런직업인데 야외에서하는일이고 차를운전하는일이다보니 목도아프고 피부같은것도 많이망가지는일이에요 원래는 주말알바만 하다가 이번4월에 정직원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주일전쯤에 일하는 동기한명이 허리통증의 악화로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현재 인력이 부족한실정입니다.
직원을 뽑아도 안내멘트나 운전교육을 병행해야 하기때문에 제대로 일할려면 최소2주정도는 걸리는데요...
A회사가 들어가 있는 그 관광지를 관리하는 회사에서 취업제의가 오늘 들어왔습니다 .... ㅠㅠ
5월 1일부터 일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지금제가 그만두면 남은 사람들은 고통에빠질것은 불보듯뻔한일이죠.. 하지만 직원복지라던가 (A는 월4회 휴무이고 제의들어온회사는 2배) 규모같은데에서 너무차이가 나서 마음이 끌리는건 어쩔수가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같은 관광지에서 일하다보니 그만두고도 출퇴근때 볼사이라....하....어떻게해야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