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국민학교 이전에 만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정치얘기는 조심스럽지만 영업해볼까하고 이야기를 꺼내보았습니다 한 친구는 너가 지지하면 나도 투표할께라고 해주었고 다른 친구들은 투표 생각이 없다며 하더라도 안철수를 찍겠나고 하더군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묻지 읺으려고 했는데 물어봤습니다 이유는 민주당이 싫다더군요 한 친구는 한나라당보다 스케일만 작지 똑같은 기득권 아니냐 한 친구는 젊은 애들이 지들은 깨끗하지도 않으면서 문재인은 죄가 없는 사람이다라고 하는게 꼴보기 싫다고 하더군요
전 이야기를 했죠 우리는 무결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게 어니다 공약이 좋고 그 공약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한다
그걸 잘할사람이 안철수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양반 기득권이다 결코 서민을 모른다 자식도 부유하게.....
자기돈으로 자식 교육도 못 시키냐 나도 내자식 이나라 국적안준다 대통령 후보라고 자식생각안했겠느냐 상관없다 그런걸로 도덕성 운운하는 민주당이 숨이막힌다 라고 하더군요
모태 야성의 저로선 어려워졌네요 지난 대선에서의 어줍잖은 지지 이후 민주당내에서의 작당 새정치를 표방한 루이 암스트롱
이 모든것이 나의 불알 친구들의 눈엔 보이지 않는것 같네요
나이층이 높을수록 도덕성보단 정책이지 않나 싶네요 대선전에 기회가 있다면 문후보님 정책을 공부해서 설득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