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해보세요

그렇게해서 찰스가 되도록 해보세요

박그네가 사면되도

난 할당제가 싫어서 그랬다.

이명박 bbk, 사대강이 사면되면

난 할당제가 싫어서 그랬다.

최순실이 풀려나고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갖 짜은 소 젖먹으면서 행복해해도

난 할당제가 싫어서 그랬다.

집값이 올라가고 취업이 안되고 세금이 올라도

난 할당제가 싫어서 그랬다.

나중에 저런 상황이 일어나도 이렇게 문대표한테 책임감 물을거죠?

그리고 헬조선이다.

알바비가 부족하다.

내 집이 없다.

결혼을 못 한다.

그럴거죠?

여성 할당제가 싫어서

찰스가 주가조작을 하고 갑질을 하고 5 18을 삭제하고 온 갖 비리를 저질러도

난 할당제가 싫어서 그랬다.

그럴거죠?

그렇게 하세요~

난 40세를 코 앞에 두고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고

돈 만 모았어요

최후의 보루죠 돈 만 모았다.

당신들이 또 다시 헬조선 외칠 때

난 외국으로 놀러 다니면서 헬조선 외쳐줄게요

어디 애들 낳고 사립학교 보내면서 헬조선 외쳐보세요

난 상관없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 당신들의 분탕질을 할 것을 알고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고 돈을 모았거든요

찰스가 되도록 해보세요

난 상관없으니 난 준비를 했으니

어디 찰스가 다스리는 세상에서 살아보세요

즐겁게 받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