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지 철회 한다고 비난하는 것은..
게시물ID : sisa_902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임승차대상
추천 : 1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2 01:32:38
20170314042523_hzrvhlah.jpg

20170314042523_bpggqtuq.jpg

20170314042523_ghbofdam.jpg

이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지자라면
정책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말하는 이유가 합당하다면 공감해주고 나도 잘못됬다고 생각하면 나중에라도 같은의견을 말하겠다
그런식으로 지지철회를 거두게 해서 대선 승리를 목표해야 맞는것 아닌지요?..

오히려
적폐 청산이 우선인데 그것도 파악못하는 감정적인 사람들로 치부한다던가.
그래서 홍준표, 안철수 대통령 되게 하자구요? 하는 식으로 되려 협박한다던가.
너 국정원, 너 안철수 지지자! 몰아간다던가.

오유 베오베를 보다보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될 수 잇게 자기 주변의 보수성향을 가진 어르신들은 열심히 설득하고, 설득 성공했다는 글도 올라오는데
그렇게 힘들게 설득을 하는데, 지지하던 사람이 철회를 하니까 비난하고, 몰아가고.

지지철회 존중한다는 의견도 나오는데 그러면 힘들게 지지 안한다는 설득할 필요도 없잔아요? 안찍겠다고, 싫다는 의견도 존중해야 하는데.

지지철회를 외치면서 까지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분들을 존중하려면 의견을 듣고, 공감한다면 같이 목소리를 내서 후보에게 전달되어 명쾌한 답변을 듣고 다시 하나로 뭉치는게 좋은 방향이겠죠.

혹시 경쟁 후보가 그 정책을 가지고 비판할까봐 그걸 틀어막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선거철에는 무효표도 한 사람의 의견을 제출한 것이라며 투표하러 가자고 권유하는건 많이 봤는데.
지금은 좀 다른것 같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