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샤워하고 차분하게 글을 읽어보니 서로 원하는건 한가지같아요. "제발 내말좀 들어줘." 지지철회 말씀하시는분들이나 정권교체 열망하시는분들이나 결국 사람은 자기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나 이렇게 억울하고 힘들어. 나 상처받았어 위로해줘." 이말을 하는건데 서로가 조금씩만 양보하고 상대의 이야기에 공감을해주면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수있지않을까요? 저도 나이가 많진않지만 살면서 거의 대화로 해결되더라구요. 싸우지말고 대화합시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