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프로젝트 때 기억나시죠?
네이버 댓글 정화란 명목으로 메갈이나 일베 좌표찍는 것마냥 똑같은 짓을 하려 했던 거요.
예전에 N프로젝트 때도 오유 내에서 엄청나게 반발이 심했고
논쟁도 정말 심했지만
결국은 이름만 바꾼체 그대로 진행되고 논쟁은 흐지부지 됐죠.
그 후에 N프로젝트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오유 탈퇴하고 오유 이미지는 더욱 안좋아졌었죠.
베스트 게시물에 N프로젝트는 일베랑 똑같은 짓이다.
N프로젝트를 할거면 나가서 다른 카페를 파서 하던지 해라. 요유까지 욕먹이지 말아라.
이런 의견 글들이 많이 올라왔지만 반대를 잔뜩 먹고 사라진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저도 그때 린치 먹고 탈퇴 한번 했었죠.
이번 여성할당제 문제나 군대문제가 그때 N프로젝트마냥 논쟁이 흐지부지 끝나버리는 꼴은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번 일이나 그때 N프로젝트나 시사게의 반응도 그렇고
반대의견이 베스트에서 반대먹고 보류게로 떨어지는 모습이나 그때와 상당히 닮았습니다.
이번엔 이래선 안되지 않을까요?
확실하게 논쟁의 끝을 내고 이런 논란이 더 생기지 않도록
확실한 결말을 지어버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